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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라도 승률이 앞선다면 그 덱은 고공 행진할 수 있는 좋은 덱임이 분명합니다.

패보다 승이 1승이라도 많다면 점수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 클래시 로열에서 조금이라도 승률이 좋다는 조합을 많은 사람들이 찾아 헤매는데요

팀전 컨텐츠를 마치고 나서 랭크 게임을 진행하는데 중 적이었지만 그래도 배울 점이 많은 부분이 있었고 상당히 괜찮은 조합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아레나 10의 환경에서 곧바로 아레나11로 진입할 수 있을 정도로 순식간 400점을 올린덱이기도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여러분들께서 밸런스 패치때문에 당황스러움이 대단하실 거 느껴지는 가운데 호그 덱에 암흑 마녀를 제외하고 일렉트로 마법사를 넣으니 방어에 있어서 매우 좋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덱의 조합으로는 도끼맨, 통나무, 번개 마법, 일렉트로 마법사, 기사, 해골 병사, 호그 라이더, 토네이도입니다.

순환 호그덱정도까진 아니지만 방어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이 매우 높은 승률을 보이는 덱이기도 합니다.

패배보다는 무승부일것이고 무승부보다는 당연히 승리를 원하기 때문에 무상성까지는 아니더라도 조합이 공수 밸런스에 있어 상당히 괜찮기도 합니다.

간접적으로 밸런스 패치의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호그 라이더 덱으로 보았을 때 과거보다는 매우 좋아진 느낌을 받습니다.

 

 

미러 전에 있어서도 토네이도 및 일렉트로 마법사 덕분에 어느 정도 우위에서의 효과를 얻습니다.

도끼 맨과 토네이도는 이 덱에 있어서 주 메인카드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도끼 맨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해당 게임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할 수 있을 정도로 판가름이 나게 됩니다.

보통일 경우 암흑 마녀의 대단한 카운터로 자리잡고 있었지만 연이은 암흑마녀의 너 프로 인해 도끼 맨의 역할이 매우 더 좋아졌기도 합니다.

특히 미니언 패거리, 해골 군대 및 고블린 갱들과 같은 유닛들이 도끼 맨 앞에서 한방에 없어지는 모습들을 보면 수비에 있어서도 매우 효율적이며 공격에서도 방어하는 상대를 한 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효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클래시 로열 게임 특성상 좁은 다리를 지나야 하는데 토네이도를 사용하게 될 때에 도끼 맨이 한 곳에 많은 유닛들에게 공격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효율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토네이도의 너 프로 인해 픽률이 낮아졌긴 하지만 이 덱에 있어서는 도끼와의 호흡이 굉장히 천상 궁합을 자랑하기 때문에 꼭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우주방어는 물론 페카방어에있어서도 유리한데요

토네이도를 이용한다면 해당 공격 오는 라인의 페카를 반대 라인으로 보낼 수 있기도 합니다.

상대는 7 코스트의 유닛을 내보냈는 가운데 우리는 호그 라이더를 내보냄으로써 엘릭서 우위에 설 수 있기도하고 상당한 대미지를 상대 타워에 입히기도 합니다.

간혹 삼총사를 만나게 되는 경우 킹 타워 뒤에서 가르는 모습을 자주 보셨을 텐데 이 상황에 있어서도 토네이도를 이용한 한 곳에 모아 한 라인을 중점적으로 방어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기사와 해골 병사는 대단한 시선 끌기를 할 수 있는 유닛인데요

기사의 경우에는 어그로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자체 유닛의 공격 방어 밸런스가 매우 잘 잡힌 카드로 우선 많은 분들이 일반카드에서 선행적인 13 렙 만렙을 찍기를 노력하는 이유도 다 여기에 있습니다.

상대가 먼저 기사를 꺼내는 경우 타이밍을 다소 늦춰 우리 진영에서 기사를 내보냄과 타워를 이용하여 함께 제거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고 그 병력을 살려 역습에 있어서 기사의 역할을 보시면 깜짝 놀라 실수도 있습니다.

탱커를 앞세워 공격을 들어오는 상황에 있어서 뒤편에 마법사를 한 번에 기사를 통해 제거할 수 있기도하고 엘리트 바바리안이 무섭게 돌진하는 경우에도 침착하게 해골 병사를 반대라인에 설치하게 되면서 기사를 이용하여 양쪽타워와 해골병사 기사를 이용한 우주방어도 가능합니다.

해골 병사의 역할은 카드 순환에도 중요한 임무를 지니고 있지만 미니언 패거리를 양쪽으로 가르게 해 주며 광부의 시선을 끌어 조금이나마 우리 타워의 대미지를 덜 입히게 만들기도 합니다.

미니언 패거리를 양쪽으로 가를 때에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두 번 다시 함부로 내 보낼 수 없게 만들어줍니다.

5 코스트 병력을 1 코스트로 막아 내기 때문에 이미 4 코스트를 우위에서 시작하는 만큼 승률이 굉장히 높아지는 타이밍이기도 합니다.

일렉트로 마법사일 경우에는 무조건 선 패를 꺼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데요

도끼 맨 이상의 방어를 보여줍니다.

특히 인페르노 드래건의 지속 딜을 한 번에 제거해줄 수 있기도 하고 많은 유닛들의 공격 초기화를 시켜주는 만큼 감전 효과를 지니고 있어 보호해야 할 의무도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함부로 내놓는 것을 지양합니다.

예상치 못하게 미니언 패거리를 방어하는 경우 해골 병사가 없다면 다리 위로 넘어오는 타이밍에 일렉트로 마법사를 내려놓으면서 감전의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광부를 막을 때에는 해골 병사를 앞세워 방어한다고 말씀드렸지만 타이밍이 늦어져서 광부보다 해골병사를 늦게 내는 경우 일렉트로 마법사를 내보내어 광부의 타깃팅 초기화를 시킬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큰 피해를 입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지 않는 이상 일렉트로 마법사 카드인 경우에 한 템포 늦춰서 상대 카드를 확인한 다음 꺼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통나무와 번개 마법은 호그 라이더를 운용할시에 적절하게 사용해주는것이 핵심인데요

호그라이더를 고블린 갱 또는 해골 군대를 이용하여 방어해주는 만큼 호그 라이더와 함께 통나무를 굴려주면 과자 부스러기처럼 바사삭 녹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배틀 램이 들어오는 경우에도 돌진을 초기화시켜주기도 하고 고블린 통일 경우엔 아예 피해 없이 코스트 이득까지 가져올 수 있는 스펠입니다.

호그 라이더를 내보내면서 얼음 법사와 랜덤 유닛으로 상대가 방어하는 경우 번개 마법을 떨어뜨려주면 한 번에 제거되면서 타워 가지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상대 유닛은 물론 예측 샷이 명중되기 때문에 짜릿한 손맛까지 느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핵심인 호그 라이더는 무조건 방어를 한 다음 이득을 본 유닛들과 함께 다리를 건너는 것을 추천드리며 통나무를 항상 가지고 있는 상태에 내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평균 엘릭서가 적은 만큼 무조건적으로 엘릭서에 대해 우위를 선점한 상태에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미니언 패거리로 방어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후방에 도끼 맨을 이용하여 정리할 수 있고 가벼운 위니 덱들을 이용하여 방어하는 경우에도 통나무가 준비되어있어 상대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소개해드린 덱을 운용하신다면 꼭 방어 이후 공격이 최상의 승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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