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레나가 상승하게 되면 일반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중에 있어서도 카드 한 장이지만 9 레벨부터 시작하게 되는 전설 카드에 대해 재미로 지극히 개인적인 짜증 나는 순위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위로 스파키를 지목했습니다.

작년 경우에는 스파키를 참 많이 만났었는데 올해 들어 잘 보기가 힘든 카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해골 무덤을 설치해주기만 하면 스파키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어 상대를 놀리는 데에 참 재미있기도 합니다.

스파키가 끌어모으는 원기옥이 해골 병사 한 마리에 집중이 되는 것을 보면 통쾌하기 짝이 없기도 합니다.

라바 하운드 덱을 사용하고 있는 제 경우에는 승률이 100퍼센트나 될 정도로 상성에 있어서 매우 강한 편인데요

하지만 한대라도 타워에 맞는 순간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다리 건너오기 전에 미리 제거할 수 있으면 없애버리는 게 마음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10위로 도둑입니다.

도둑이 이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는 상당히 파격적으로 돌진기를 가진 전설 카드였었지만 시선을 제대로 끌린다면 그만큼 쓸모없는 카드가 되어버렸기도 합니다.

9위로 나무꾼입니다.

어느 한 유튜버님이 굉장히 애용하는 카드이기도 합니다.

제가 사용해 보았을 때에는 포지션이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서브 공격으로 들어와서 성공해야만 나무꾼의 활용도가 좋기 때문입니다.

희생하고 발생되는 분노 마법을 잘 이용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거기에 다가 플러스 캄보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잘 없기도 합니다.

타워에 나무꾼이 붙는다면 그것이야말로 굉장히 위협적이기도 합니다.

8위 인페르노 드래건입니다.

인페르노 타워가 날아다닌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클래시 로열에서 정말 카드는 잘 만들어준다고 생각되면서 인공지능의 카드 공격 때문에 좋다고는 느끼기 힘들지만 체력이 막강한 유닛을 한방에 잡기에는 이보다 좋은 카드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공격까지 연이어 이어지 기라도 하면 타워 하나 정도는 순식간에 부 서버릴 정도로 강력하기도 합니다.

낮은 엘릭서 유닛으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어 공격 위주보단 방어에 중점적으로 활용도를 두어야 할 유닛입니다.

7위는 얼음 마법사입니다.

과거에는 전설 카드가 비교적 현재보다 적었을 시절 누구나 이 카드를 갖고 싶어 하기도 했었습니다.

얼음을 이용한 슬로 효과는 상대방이 공격하는 타이밍을 완전히 뺏을 수 있기도하고 해골일 경우 한방에 없어지지 않아 무덤 마법에는 다소 좋지 않은 선택이기도 합니다.

6위 라바 하운드입니다.

 

 

제가 라바 하운드를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파훼법 또한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률이 좋기 나오기 때문에 선정하였는데요

다른 카드들과 괜찮은 조합으로 큰 점수를 주고 싶기도 합니다.

5위 전설 카드 무덤 마법입니다.

알면서도 멘털이 무너지는 덱 중에 하나로서 상대가 잘 사용하기만 하면 필패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유저들이 무덤 덱을 잘 사용하지 않은 만큼 수많은 대처법이 생겼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사용할 때면 항상 제실력을 발휘 못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4위 통나무 카드입니다.

고블린 통 덱의 완전한 카운터로 통나무가 군림하고 있고 짤짤이 유닛들을 방어하기에 이보다 더 제격인 카드가 없을 정도입니다.

코스트가 적기 때문에 제 가사 용할 때에는 코스트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고 상대가 사용하는 경우엔 제가 손해 보는 일이 많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공중을 공격할 수가 없다는 부분으로 감전과 쌍벽을 이루는 카드입니다.

3위 광부입니다.

 

 

굴을 파서 순식간에 타워에 붙어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항상 신경을 곤두선채로 게임에 임해야 하는데요

낚시 포인트도 있어 예측하여 유닛을 잘못 내려놓기만 하더라도 타워에 많은 피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항상 상대가 까다롭다고 느끼면 광부 카드를 잘 사용하는 친구였었기도합니다.

언제나 유연하게 잘 사용되는 만큼 3위로 선정합니다.

2위 프린세스 정말 짜증 나는 전설 카드입니다.

체력이 다소 약하긴 하지만 긴 공격 사정거리가 있어 없애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전진했다가는 역습당하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스펠을 잘 빼주는 카드로 제가 요즘 프린세스를 사용하면서 많은 재미를 보고 있기도 합니다.

대망의 1위 카드는 일렉트로 마법사입니다.
인정하기엔 싫지만 라바 하운드 덱을 사랑하는 저로서 이 카드 하나로 라바 하운드를 막아버린다는 무시무시한 카드이기 때문에 1위로 뽑게 되었는데요

얼음 마법사를 그대로 밀어내고 일렉트로 마법사가 상위를 차지하게 되었기도 합니다.

벌룬 또한 일법 앞에서는 그냥 무용지물로 이 카드를 탐내 하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기도 합니다.

댓글
Total
Today
Yesterday